필자가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재밌게 본 애니메이션을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지극히 필자 중심적인 추천입니다..
1. 원펀맨
이 작품은 진짜 안 보는 것이 손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설정, 스토리 등이 재미있습니다.
주인공과 악당간의 기존의 진부한 관계가 아니라 새로웠던 것 같아요.
작화는 말할 바도 없고요.
흔히 프레임이라고 불리는 장면을 하나하나 멈춰서 볼 때 이 작품 작화진들이 얼마나 노력하셨는지 알 수 있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2. 아바타 아앙의 전설
제 어릴적 EBS 인생을 책임졌던 애니메이션이죠.
본방 무조건 챙겨보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모험 관련 스토리물이 어찌나 재밌던지..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작품인 것 같네요.
제 기준에서 진짜 띵작 중에 띵작입니다!!
3. 하이큐
'하이큐'라는 단어를 안 들어본 사람이 있을까요?
긴 설명 없이 넘어가겠습니다.
4. 메이저 (1기~6기)
어릴 적 EBS 에서 진짜 재밌게 보고 성인이 되고도 생각이 나는 애니메이션이네요.
현재 메이저 세컨드가 나왔다는 소식은 있지만, 평은 좋지 않고 제가 추천해드리고자 하는 것은 메이저 1기~6기 및 극장판 정도입니다.
주인공의 어린 시절부터 프로 야구선수까지 성장 스포츠물로 한때 제가 공을 들고 밖에 나가게 만든 애니메이션이기도 합니다.
야구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볼만합니다!
5. 귀멸의 칼날
원본에서의 명칭은 오니이고 번역본에서는 도깨비, 혈귀라 불리는 식인귀.
그리고 이러한 혈귀가 된 동생을 지키기 위해 귀살대에 들어간 오빠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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