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으면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매주 찾아볼 만큼의 재미를 보장합니다
웹툰은 개인적인 기준으로 선별하였고, 저는 작화와 스토리를 주로 봅니다
1. 나혼자만 레벨업 (카카오페이지 목요일)
먼치킨 웹툰 추천에서 나혼렙이 빠지면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랑 다름없죠.
제가 웹툰을 선별할 때 작화와 스토리를 우선시하는데 말이 필요 없습니다.
이 웹툰을 처음 접하신다면, '탑급 작화라더만 별거 없는데?'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설정상 초반에는 등장 인물이 하찮게 나올 뿐입니다.
아주 조금만 지나면 온몸에 전율이 흐를 것입니다. 성장형 먼치킨 웹툰으로 추천드립니다.
2. 전지적 독자 시점 (네이버 웹툰 수요일)
현재 네이버 웹툰에서 떠오르고 있는 거성급이죠.
소설 원작으로, 이 또한 작화, 스토리 흠 잡을 데가 없습니다.
매주 쿠키 굽고 있습니다....
3. 일렉시드 (네이버 웹툰 수요일)
저 고양이 보이시나요?
사실은 저 고양이가 다 패고 다닌다는... (스포 아니에요)
위 사진에서는 고양이가 귀여워 보이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만 작품 접하시면, 집사 의욕 폭발합니다.
노블레스 작가 손제호님과 소녀 더 와일즈 작가 제나님의 합작입니다.
제목 그대로 번개 쓰고 다닙니다.
진짜 미친듯이 재밌는데, 그 재미에 비해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 아쉬움이 많습니다.
성장형 먼치킨 웹툰이라고도 볼 수 있고, 완성형 먼치킨 웹툰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4. 화이트 블러드 (네이버 웹툰 목요일)
그림체, 스토리, 액션감 등 미쳤습니다.
전개도 빠른 편이고, 여주 한 번 보면 멋진 의미로 반하게 됩니다...
성장형 먼치킨 웹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5. 끝이 아닌 시작 (카카오페이지 토요일)
그냥 재능충에 사이다까지 다 포함합니다.
환생?을 한 후 아기 때부터 마법을 익히며 먼치킨 재능충이 되는 웹툰입니다.
퓨전 판타지물 좋아하시는 분, 마법 관련 스토리 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성장형 먼치킨 웹툰입니다.
6. 템빨 (카카오페이지 토요일)
제목 그대로 템빨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소설로 먼저 접했습니다.
소설로 접했음에도 불구하고, 웹툰으로도 보고 싶어 지금 보고 있네요.
초반 부분은 고구마 느낌이 약간 있지만, 이는 스토리가 문제가 아니라 등장인물 자체의 고구마라 감안하시고 보셨으면 합니다.
성장형 게임판티지물, 성장형 먼치킨 웹툰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7. 밥만 먹고 레벨업 (카카오페이지 일요일)
먼치킨인데, 음식 작화가 미쳐 식구욕 절정으로 하게 만드는 웹툰입니다.
진짜 음식 하나만큼은 넘사급으로 퀄리티가 미쳤고, 등장인물도 먼치킨 쪽이라 추천드립니다.
성장형 먼치킨 웹툰으로 추천드립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웹툰/ 카카오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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