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반전 영화하면 스릴러가 많습니다.
하지만 필자는 무서운 것을 싫어하지만 뒤통수를 때려주는 영화는 선호합니다.
이에 무섭지 않으면서도 재미있는 반전 영화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1. 후 엠 아이 (2014)
필자가 제일 좋아하고 추천하고자 하는 띵작 반전 영화입니다.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은 말할 바 없고, 그 충격에 몇 번이고 다시 본 영화입니다.
(공포의 충격이 아닌 신선함과 반전의 충격이었습니다.)
한 번 보면 후회하지 않을 것을 장담합니다.
대개 반전 영화는 스릴러이지만, 이 영화의 경우 무서운 스토리가 아니라 누구든 즐길 수 있죠.
(아주 약간의 잔인한 장면은 포함되어 있어요 ㅠㅠ)
더 설명하는 것은 독이니 여기까지 할게요.!
2. 트루먼쇼 (1998)
보통, 사람들은 영화가 오래되면 보기를 꺼려하죠.
영화의 화질이라던가, 내용이 유치하다던가 등의 이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만큼은 그냥 추천드려요.
반전영화로 추천하게 되었지만, 다른 것들도 완벽하답니다.
이 영화를 통해 나에 대한 질문을 던질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3. 인셉션 (2010)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작품은 하나하나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어려워하지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은 분명하니깐요.
심오하면서도 신선한 재미가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